옥새(玉璽)- 중국이 옥을 사랑한 이유
楚人和氏得玉璞楚山中, 奉而獻之厲王. 厲王使玉人相之. 玉人曰 石也. 王以和爲誑, 而刖其左足. 及厲王薨, 武王卽位. 和又奉其璞而獻之武王. 武王使玉人相之. 又曰 石也. 王又以和爲誑, 而刖其右足. 武王薨, 文王卽位. 和乃抱其璞而哭於楚山之下, 三日三夜, 泣盡而繼之以血. 王聞之, 使人問其故, 曰 天下之刖者多矣, 子奚哭之悲也 和曰 吾非悲刖也, 悲夫寶玉而題之以石, 貞士而名之以誑, 此吾所以悲也. 王乃使玉人理其璞而得寶焉, 遂命曰 和氏之璧. - 韓非子 第13篇 和氏 초나라 사람 화씨가 비취휘석을 캐냈다. 여왕이 감정을 시켰는데 돌이었다. 보석이라며 진상한 화씨의 왼발을 잘랐다. 무왕이 새로 즉위하자 화씨는 재차 진상했다. 무왕이 감정했는데 또 돌이라는 결과였다. 오른발을 잘랐다. 문왕이 또 새로 즉위했다. 화씨는 비취휘석을..
2023. 12. 30.